'이경규, 이윤아 아나운서의 하차 소식에 경악, 종용?'

23일 방송되는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비타민 K2 부족으로 인한 건강 위험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6개월째 '경이로운 습관'을 진행 중이며, 이경규와의 유쾌한 티격태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의들은 만성질환과 함께 늘어나고 있는 뼈의 위기에 대한 경고를 전한다. 비타민 K2 부족으로 인해 혈액 속 칼슘이 뼈로 돌아가지 못해 뼈와 혈관이 약해질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석회화가 진행되면 혈관이 막힐 수 있다.

실제로 한 사례자는 골다공증 개선을 위해 칼슘 섭취에 신경 썼지만, 오히려 칼슘이 석회화되어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다. 이경규 또한 관상동맥 석회화 정도가 중등도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비타민 K2의 중요성과 함께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