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미미 경영 어려웠나"...정지선 셰프, 녹화 중 '폭풍 울음'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지선이 녹화 중 폭풍 오열한다. 이에 전현무는 "정지선 우는 거 처음 봐"라며 안타까움을 전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지난 회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142주 연속 동 시간 예능 1위를 이어갔다.

오늘 방송에서 정지선은 여성 오너 셰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폭풍 오열한다. 정지선은 자신의 지난날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다. 그는 중식 분야에서 여성 셰프로 겪었던 차별과 텃세, 험난한 과정을 토로한다.

이에 전현무와 박명수는 정지선의 고민을 공감하며 위로한다. 정지선은 당시 동료와 선배, 지도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도움을 받았을 것이라고 밝힌다.

정지선의 여성 오너 셰프로서의 경험담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